탄소 포집 및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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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포집 및 저장(Carbon Capture and Storage)은 에너지 생성 과정(예: 공장에서 석탄 연소)에서 배출되는 일부 또는 전체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고, 이를 영구적으로 저장하여 대기 중으로 방출되지 않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이산화탄소는 주로 농축된 상태로 지하에 저장됩니다. 이 기술은 발전소, 중공업 제조업의 열원, 연료 정제소 등 화석 연료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모든 곳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탄소 포집 및 저장은 최신 기술로, 2021년 기준으로 연간 약 45톤의 CO2를 포집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배출량의 0.1% 미만에 해당합니다. 이 기술이 의미 있는 수준으로 사용되려면 그 규모를 대폭 확대해야 합니다.

탄소 포집 기술은 몇 가지 큰 장애물을 안고 있습니다. 첫째, 이 기술을 도입하려면 막대한 재정적 투자가 필요하며, 작동을 위해 별도의 전력원이 필요합니다. 많은 비평가들은 탄소 포집 및 저장에 대한 투자가 재생 가능 에너지 개발에 대한 투자를 저해하거나 화석 연료의 사용 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다는 점에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정 전력으로 전환하는 동안 화석 연료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향후 수십 년간 탄소 포집 및 저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이 분야에서는 효율성을 높이는 혁신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부 엔지니어들은 화석 가스(‘천연' 가스라고도 함)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사용해 전기를 생산하고, 동시에 이산화탄소를 저장하는 새로운 방식을 개발했습니다.

효과 설명

배출 단계 동안, 자기 자신이 배출한 탄소 큐브를 최근 배출량 영역에 놓기 전에, 손에 든 카드 2장을 버리면서 이 카드가 놓인 더미의 혁신 태그 1개당 자기 자신이 배출한 탄소 큐브 1개를 제거합니다.

이 효과는 라운드마다 1번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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